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블리우스 퀸크틸리우스 바루스 (문단 편집) == 개요 == Publius Quinctilius Varus (기원전 46년 ~ 기원후 9년) [[아우구스투스]] 시대의 정치인이자 군인. 그리고 역사는 [[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로 바루스 본인의 목숨은 물론이고 무려 '''3개 군단'''을 잃은, '''로마 역사상 최악의 패장'''으로 기억하고 있다. 퀸크틸리우스 가문은 전통적인 파트리키 귀족으로 공화정 초창기에 집정관을 배출했지만 이후 400년 이상 법무관 이하 관직으로 만족해야 했던 눈에 띄지 않는 가문이었다. 아버지인 섹스투스 퀸크틸리우스 바루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반대하는 정치인이었다. 카이사르에게 사면받았지만 카이사르 암살에 가담했고 추정되기도 하며, [[필리피 전투]] 이후 자살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아들인 바루스는 카이사르의 상속자인 옥타비아누스를 지지하였고 특히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의 딸인 빕사니아 마르켈라 아그리피나와 결혼하면서 옥타비아누스 세력의 주요 인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